1박2일 휴식형으로 다녀온 유보살입니다. 우선 가장 큰 수확은 체험 전까지만 해도 절하면 왠지 낯 설고 무섭고 한 느낌이 많았는데 체험하면서 저의 선입견을 깨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1시간이상 진행된 큰스님과의 차 한 잔도 아닌 두잔!!! 비록 다리는 저리고 긴장은 됐지만 좋은 말씀을 해주신 큰스님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엔 무섭게만 느껴졌던 턱선이 곱고 목소리가 멋지시고 무엇보다 마음의 문을 열 수 있었던 결정적인 계기가 된 것! 우리와 웃음코드가 맞았던 작은스님!!! 가장 감사한건 작대기 하나로 저의 가벼운 몸을 이끌고 산 정상까지 인도해주신 작은스님 감사드려요. 비록 작대기로 이어졌지만~~~ 그리고 스님과 저희만의 비밀...그거!! 곧 두 배로 갚으러 찾아갑니다. 곧!!
마지막으로 아침 산에오르기 전 준비운동때부터 “평지입니다. 그냥 산책하는 겁니다” 라며 안심을 시키며 정상까지 올라가서도 그곳이 정상이 아니라고 하던, 1박 2일 내내 진행해주셨던 청원봉사자님!! 항상 다시 내려올 산을 모하러 올라가나? 하는 저희 생각을 무참히 깨뜨려주시고 첨으로 산 정상 땅을 밟게 해주셔서 고마웠어요~~ 선의의 거짓말....이제는 용서합니다.
담엔 휴식형이 아닌 진정으로 사찰생활을 느낄수 있는 체험형으로 찾아가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