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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가서 바로 후기를 쓰려고 했으나!보살님들 덕분에 예상시간보다 1시간이나 일찍 집에 도착하여1박 2일 동안 충전된 몸을 데리고 밖에 나가 놀아버렸습니다 ;;;서울역에서 정확시 한시간 20분 걸렸고(전 뚜벅이라...대중교통을 이용했습니다)첫인상이 무심한듯 시크하신 금강거사님이 픽업 나와주셨어요 ㅋㅋ저는 어떤 특별한 경험을 하러 갔다기 보다는 이번 주말은 편안히 쉬어보자 하는 마음으로 갔었습니다. 그런데 왠걸...아쥬 대.만.족 입니다. 즐거웠고, 편안했습니다.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는 것은 사람이나 장소나 쉽지 않은 것이거든요. 밥도 잘 맞았고 (전..공양주 보살님이 좋습니다 ㅠ ㅅ ㅠ)틈틈히 모든 활동 중에 쉬는 시간을 적절히 주신 점도 좋았습니다. 금강거사님의 진행 스타일은 참 자유로운 듯 해도 할 건 다하는 ..아주 묘한 스타일이십니다. ㅋㅋㅋㅋ템플스테이를 하면서 뭐 큰 깨달음을 얻거나 그런것 보다는(1박 2일 동안의 큰 깨달음이라..그건 좀 힘들지 않을까요? )소박한 행복이나, 내가 가진 것과 내 주변사람에 대한 고마움.. 그런것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음음. 아무렴요 ~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마음을 가지면 보살님들 처럼 피부가 좋아 질까요...자연 광.....부러웠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