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주 토요일, 일요일 엄마랑 함께 템플스테이했던 직장인이에요. 기억하시죠? ㅎ 사실 엄마 따라서 별 생각 없이 갔는데 정말 잘 갔다왔다 싶어요. 오랜만에 인터넷이랑 티비도 안보고 뻐꾸기(?) 소리 들으니 마음속에 복잡했던 게 다 날아가버렸어요. 저녁에 단상에 엄마랑 나란히 앉아서 풀벌레 소리 듣고 바람 맞으며 대웅전을 바라보는데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찰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사방이 절을 감싸안고 있어서 그런지 마치 예쁜 연꽃 안에 들어온 느낌이랄까?
너무 재미있으시고 말씀도 잘하셔서 엄마와 저를 즐겁게 했던 금강거사님 저한테 양말도 빌려주시고 엄마 마사지 해드리느라 고생하셨던 예쁜 보살님(스트레칭 수업 정말 알찼어요) 음식 맛나게 해주셨던 친절한 공양보살님(볶음밥 완전 최고~ 맛있었어요. 또 먹고 싶어요) 그리고 제게 책 빌려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셨던 큰스님
감사합니다. 큰스님께 책 반납할겸 해서 이번주 일요일에 엄마랑 절에 갈 것 같아요. 그때 뵙겠습니다. *^^*
육지장사2011-06-18 (토) 11:36
참가자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금강거사입니다. ㅎㅎㅎㅎ
그렇게 느끼지 않는 참가자들도 있겠지만요 ㅠㅠ
예쁜 절과 재미, 건강, 휴식 등이 풍부한 저희 육지장사에서 좋은 시간 보내셔서 정말 뿌듯합니다.
저희 사찰은 가식적이지 않은 사찰입니다. 종교에 상관없이 언제든 찾아오셔서 편히 쉬었다 가시면 됩니다. ㅎㅎㅎ
이번 주 일요일에 오시면 지장재일이기에 볶음밥은 없지만 맛난 제사 음식 많이 있습니다.
오셔서 많이 많이 드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