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배고픔을 느끼는 것은 혈당치에 결정된다. 위장에 음식이 가득한지 아닌지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때문에 그 혈당치만 높이게 되면 단식을 유지 할 수가 있다. 그 때 필요한 것이 적절한 단식 요법과 음식 조절이다. 그래서 단식은 힘든 것이 아니라 철저한 음식 프로그램과 절대적인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데 육지장사 템플스테이는 옛 고승들이 장수했던 그 비결을 가르쳐 준다.
둘째, 단식은 집중력을 키워준다
의학박사인 이시하라 유미 박사는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단식이라고 했던 적이 있는데 그는 1박 2일 단식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라고 말했다. “인간의 몸을 주관하는 신경에는 몸을 긴장시키는 교감신경과 이완하는 부교감 신경이 있는데 단식 중에는 오로지 부교감신경만 활동하여 평소 작은 일에도 짜증을 내는 사람이 단식을 하면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했다. 그래서 집중력이 떨어진 수험생이나 기업의 직원들에게 단식은 매우 좋다.
셋째 단식은 몸과 마음을 청정(淸淨)하게 한다.
음식을 끊는다는 것은 비장한 결심이 필요하다. 거기에는 이미 자신의 죄를 음식을 끊으면서 사하고자 하는 심리가 포함되어 있다. 즉 참회의 정신이 묻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단식을 행하게 되면 자신의 본체인 마음을 청정하게 하여 자연스럽게 몸도 청정해지게 되는 것이다. 단식은 몸과 마음을 청정하게 하여 인간이 가진 고(苦)로부터 해방을 시켜 준다면 너무 거창할까?